차은우, 신비한 비주얼...亞 팬콘 투어 포스터

[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차은우가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 특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판타지오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차은우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미스터리 엘리베이터'(Mystery Elevator) 스페셜 포스터를 올렸다.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차은우는 흰색 가운을 입고 신비한 무드를 내뿜었다. '미스터리 엘리베이터'라고 적힌 승강기 탑승을 안내했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명 고글을 착용한 채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특유의 눈빛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저스트 원 텐 미닛'은 차은우의 브랜드 팬미팅이다. 그는 지난 2019년 해당 공연을 처음 선보였다. 아시아 5개국 팬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올해엔 더욱 다양한 국가 팬들과 만난다. 다음 달 17일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을 순회한다. 

한편 차은우는 MBC-TV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중이다.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첫 방송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