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본부장 합동 취임식 열어

최상일 기자 2024. 1. 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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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는 2023년 12월28일 조근수 제41대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과 조청래 제9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의 합동 취임식을 열었다.

조 본부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범농협 계통간 상생과 협력으로 농산물 판매확대와 수급안정에 힘쓰겠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0대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은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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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수 제41대 농협중앙회 본부장
조청래 제9대 NH농협은행 본부장
2024년 1월1일부터 업무 시작
김주양 제40대 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경남농협본부에서 본부장 합동 이·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는 2023년 12월28일 조근수 제41대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과 조청래 제9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의 합동 취임식을 열었다. 새해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합동 취임식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과 이학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중앙회장, 황성보 농협중앙회 이사, 이보명 농민신문사 이사, 류승완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경남지역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 본부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범농협 계통간 상생과 협력으로 농산물 판매확대와 수급안정에 힘쓰겠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 구현을 위해 고객 신뢰와 소통을 전제로 공익은행, 사회공헌 1위 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0대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은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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