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축협, 11회 연속 국가명품인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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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 사진 오른쪽)의 '횡성축협한우'가 19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선샤인호텔에서 연 '2023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11회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받았다.
국가명품인증이란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세번 이상 받은 경영체를 대상으로 소비자시민모임과 전국한우협회를 비롯한 평가단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가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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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 사진 오른쪽)의 ‘횡성축협한우’가 19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선샤인호텔에서 연 ‘2023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11회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받았다.
국가명품인증이란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세번 이상 받은 경영체를 대상으로 소비자시민모임과 전국한우협회를 비롯한 평가단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가 수여하는 제도다.
이는 ‘횡성축협한우’가 2007년, 2008년, 2013년에 각각 대통령상을 받은 게 토대가 됐다. 횡성축협 관계자는 “‘횡성축협한우’가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명품 축산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횡성축협엔 8억원의 무이자 자금이 지원된다.
엄경익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오랜 세월 상표 가치를 갈고 닦아온 횡성축협의 일념이 맺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 발전과 양축농가 실익 증대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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