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리스타트' 콘셉트 필름…"새로운 여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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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새 출발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안테나는 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규현의 EP '리스타트'(Restart) '레디 버전'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규현의 단단한 눈빛에서 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케 한다.
'리스타트'는 안테나에서의 새 출발을 알리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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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규현이 새 출발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안테나는 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규현의 EP '리스타트'(Restart) '레디 버전'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영상 속 규현은 먼지 쌓인 방 안을 정리하고 있었다. 또 다른 여정을 향한 준비 과정을 나타낸 것. 낯선 장소를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갔다.
차분한 필름 톤의 영상이 감성적인 무드를 더했다. 규현의 단단한 눈빛에서 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케 한다. 신곡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리스타트'는 안테나에서의 새 출발을 알리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 6곡을 수록했다. 한층 깊어진 규현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유희열과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의 지원사격으로 안테나 색깔을 녹여냈다. 려욱과 예성이 수록곡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려 신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규현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리스타트'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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