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예비후보, 금봉산 해돋이 참석으로 시민들과 신년인사

이창재 2024. 1. 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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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권영진 대구 달서병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구시장)는 1일 두류공원 금봉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갑진년 새해를 맞으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2.28 민주공원 기념탑에 참배 후 두류공원 금봉산에 오르면서 시작했다.

권 예비후보는 금봉산 정상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지역주민과 함께 보면서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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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이산(衆力移山)의 자세로 달서구민과 함께 이루어 낼 것
"갑진년 소원은 달서주민의 건강과 행복, 달서 시대의 원년이 되기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권영진 대구 달서병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구시장)는 1일 두류공원 금봉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갑진년 새해를 맞으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2.28 민주공원 기념탑에 참배 후 두류공원 금봉산에 오르면서 시작했다.

권영진 예비후보가 1일 지지자들과 함께 해맞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진 예비후보 사무실]

권 예비후보는 금봉산 정상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지역주민과 함께 보면서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갑진년 저의 소원은 달서구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대구 신청사의 조기완성’과 ‘두류관광특구 조성’,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대구의 새로운 중심, 달서 시대의 원년’이 됐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어 “새해는 중력이산(衆力移山)의 자세로 저와 달서구 주민이 함께하면, 반드시 달서구에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1일 권영진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권영진 예비후보 사무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6일 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26일 출판기념회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 마쳤다.

특히 새해 첫 일정으로 권영진의 달서구 3대 공약과 연관 있는 두류공원 금봉산에서 신년 각오를 다졌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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