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화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 가족과 함께 새해맞이 선거운동

이창재 2024. 1. 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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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대구 동구갑 임재화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일 동구 해맞이공원에서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다.

임재화 예비후보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고 앞으로 가야할 길도 가족들의 지지와 지원이 큰 힘으로 다가온다"며 자녀들과 화목한 모습을 선거운동의 큰 자산으로 밝혔다.

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971년생으로 대구 동구가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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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가족 5명 모두 선관위 등록, 새해인사
"큰 자산이자 지원군 역할 톡톡"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대구 동구갑 임재화 국민의힘 예비후보(전.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일 동구 해맞이공원에서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배우자와 두 딸, 아들 다섯 가족이 함께 해맞이 온 주민 분들께 새해인사를 하며 의지를 담아냈다.

임재화 예비후보가 가족들과 함께 1일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임재화 예비후보 사무실]

세 자녀를 둔 임 예비후보는 현재 직계가족 모두 선관위에 등록해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으며 임 예비후보가 가지 못한 지역곳곳을 누비고 있다.

임재화 예비후보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고 앞으로 가야할 길도 가족들의 지지와 지원이 큰 힘으로 다가온다”며 자녀들과 화목한 모습을 선거운동의 큰 자산으로 밝혔다.

특히 둘째 딸인 주연양은 임 후보의 배우자와 동생 성범군과 짝을 맞춰 지역구의 전통시장과 주민센터 노래교실 등을 왕성히 누비고 있다.

주연양은 “아빠는 아침부터 주민분들께 큰절로 진정성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빠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는 책임감 있는 믿음직한 사람이며, 믿고 지지해주면 동구를 위해 제대로 일할 것 같다”며 임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임을 자처했다.

임재화 예비후보가 1일 지지자들과 함께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재화 예비후보 사무실]

한편 임재화 예비후보(전. 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971년생으로 대구 동구가 고향이다. 대구 아양초·신성초, 중앙중, 청구고(24회),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제40회 사법고시 합격 후 대구지검 검사(2001년)로 법조계에 입문, 영덕지청과 울산지검 검사(2003년), 울산에서 변호사(2004년)로 활동하다가 2006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임용, 안동지원과 대구고등법원 판사로 근무하고 2013년 2월부터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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