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화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 가족과 함께 새해맞이 선거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 대구 동구갑 임재화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일 동구 해맞이공원에서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다.
임재화 예비후보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고 앞으로 가야할 길도 가족들의 지지와 지원이 큰 힘으로 다가온다"며 자녀들과 화목한 모습을 선거운동의 큰 자산으로 밝혔다.
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971년생으로 대구 동구가 고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큰 자산이자 지원군 역할 톡톡"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대구 동구갑 임재화 국민의힘 예비후보(전.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일 동구 해맞이공원에서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배우자와 두 딸, 아들 다섯 가족이 함께 해맞이 온 주민 분들께 새해인사를 하며 의지를 담아냈다.
세 자녀를 둔 임 예비후보는 현재 직계가족 모두 선관위에 등록해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으며 임 예비후보가 가지 못한 지역곳곳을 누비고 있다.
임재화 예비후보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고 앞으로 가야할 길도 가족들의 지지와 지원이 큰 힘으로 다가온다”며 자녀들과 화목한 모습을 선거운동의 큰 자산으로 밝혔다.
특히 둘째 딸인 주연양은 임 후보의 배우자와 동생 성범군과 짝을 맞춰 지역구의 전통시장과 주민센터 노래교실 등을 왕성히 누비고 있다.
주연양은 “아빠는 아침부터 주민분들께 큰절로 진정성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빠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는 책임감 있는 믿음직한 사람이며, 믿고 지지해주면 동구를 위해 제대로 일할 것 같다”며 임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임을 자처했다.
한편 임재화 예비후보(전. 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971년생으로 대구 동구가 고향이다. 대구 아양초·신성초, 중앙중, 청구고(24회),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제40회 사법고시 합격 후 대구지검 검사(2001년)로 법조계에 입문, 영덕지청과 울산지검 검사(2003년), 울산에서 변호사(2004년)로 활동하다가 2006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임용, 안동지원과 대구고등법원 판사로 근무하고 2013년 2월부터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에 독거미 품고"…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20대 한국인
- '주행 기어' 상태서 내린 60대 운전자…차 문에 끼여 숨져
- 박찬대, 3차 정권퇴진 집회서 "미친 정권, 미친 판결"
- 이재명 "나는 켤코 죽지 않아…민주주의 지켜내자"
- 제니가 푹 빠졌다는 피로 회복법…'콜드 플런지' 뭐길래
- "한국으로 이민 갈래요"…이민증가율 OECD 2위
- [내일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아침 최저 4도
- 머스크 스페이스X, 기업가치 350조원…1년 새 100조↑
- 19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31세 어린 복서에게 판정패
- [지스타 2024] 30주년 맞은 넥슨, 67인조 풀밴드 오케스트라 공연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