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환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새해 첫날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

이창재 2024. 1. 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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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정상환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 상임위원)는 1일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 참배했다.

신암선열공원은 국내 최대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로서 조국의 독립과 국권회복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52분의 애국선열들이 잠들어 계시는 성스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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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정상환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 상임위원)는 1일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 참배했다.

신암선열공원은 국내 최대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로서 조국의 독립과 국권회복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52분의 애국선열들이 잠들어 계시는 성스러운 곳이다.

1일 정상환 예비후보가 신암선열공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정상환 예비후보 사무실]

이날 지지자들과 함께 신암선열공원내 단충사를 참배한 정상환 예비후보는 헌화 및 묵념에 이어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기재한 후 묘역을 돌아보며 애국선열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겼다.

한편 정 후보는 대구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구지검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일 정상환 예비후보가 신암선열공원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정상환 예비후보 사무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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