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100일 동안 14kg 감량 선언 "먹고 있다면 야단쳐 달라"('살림남2')

강민경 2024. 1. 2.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효정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효정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곧이어 병원을 찾아 검진한 이효정은 충격적인 건강 검진 결과를 듣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다.

저녁 식사로 족발과 보쌈을 먹으러 간 이들은 술까지 시키며 본격적인 회식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승형과 김동균은 이효정의 다이어트를 돕는 척을 하다 조금씩 음식과 술을 권하며 이효정을 유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제공=KBS



배우 이효정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효정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효정은 아내 김미란과 함께 아침 운동을 하던 중 허리를 삐끗한다. 곧이어 병원을 찾아 검진한 이효정은 충격적인 건강 검진 결과를 듣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다.

100일 동안 약 14kg을 감량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이효정은 "시청자 여러분께 선언한다. 지나가는 길에 제가 무언가를 먹고 있다면 야단쳐 달라"며 독기를 품는다. 이후 "20년 만에 배드민턴을 해보겠다"라며 집을 나선 이효정은 다수의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승형과 김동균을 만나 배드민턴을 친다.

이효정은 절친한 동생들과 만난 김에 친목을 도모한다. 저녁 식사로 족발과 보쌈을 먹으러 간 이들은 술까지 시키며 본격적인 회식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승형과 김동균은 이효정의 다이어트를 돕는 척을 하다 조금씩 음식과 술을 권하며 이효정을 유혹한다. 과연 이효정은 두 동생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