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서울 마포구서 흉기 휘두른 미국 국적 男…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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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서울 마포구에서 처음 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미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택가 대로변에서 미국 국적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가 타고 있는 차량에 다가가 문을 두드린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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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새해 첫날 서울 마포구에서 처음 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미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택가 대로변에서 미국 국적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가 타고 있는 차량에 다가가 문을 두드린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흉기를 손으로 막다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발생 즉시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 체포했고, A씨를 상대로 범행 이유와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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