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서울 골목서 칼부림…미국 국적 40대 남성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날 서울 마포구에서 흉기를 휘두른 미국 국적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1일 오후 7시 22분쯤 마포구 서교동 한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에게 칼을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피해자가 탑승한 승용차에 접근해 노크한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 서울 마포구에서 흉기를 휘두른 미국 국적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1일 오후 7시 22분쯤 마포구 서교동 한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에게 칼을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피해자가 탑승한 승용차에 접근해 노크한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이를 손으로 막다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론조사①] 2024 총선 D-100…민주당·국민의힘 지지도 경합
- [여론조사②] 이준석·이낙연 신당 출범 시 영향력은?
- "출산 강요는 폭력"…출산 꺼리는 세대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니
- 딸 주애와 친밀감 과시…김정은, 대남기구 정리 착수
- "건강합니다"…나이지리아 피랍 근로자 2명 무사 귀환
-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밝았다…2024년 첫 순간들 보니
- 박민영, 전 남친 논란 직접 사과 "매일 후회해…다신 불미스러운 일 없게 할 것"
- 성유리, 남편 논란 첫 언급 "억울하고 힘든 일, 진실이 밝혀지길"
- [뉴스딱] "우려되는 상황"…'푸바오 할아버지'에 악플, 무슨 일이?
- [뉴스딱] 손님들 많아지자 '슬쩍'…10분 만에 가격 올린 떡볶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