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서울 골목서 칼부림…미국 국적 40대 남성 긴급체포

유영규 기자 2024. 1. 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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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서울 마포구에서 흉기를 휘두른 미국 국적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1일 오후 7시 22분쯤 마포구 서교동 한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에게 칼을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피해자가 탑승한 승용차에 접근해 노크한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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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서울 마포구에서 흉기를 휘두른 미국 국적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1일 오후 7시 22분쯤 마포구 서교동 한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에게 칼을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피해자가 탑승한 승용차에 접근해 노크한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이를 손으로 막다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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