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미란 차관,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문성대 기자 2024. 1. 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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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차관은 먼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한다.

양궁훈련장 등 훈련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추운 날씨에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곧바로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가 훈련시설을 둘러본 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하고 함께 식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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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선수촌과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 오늘 방문
[진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해 2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로프 훈련을 하고 있다. 2024.01.01.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장미란 제2차관은 2일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과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한다.

장미란 차관은 먼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한다. 양궁훈련장 등 훈련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추운 날씨에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곧바로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가 훈련시설을 둘러본 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하고 함께 식사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올해는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는 해이다. 작년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현장에서 응원하면서 후배들의 선전에 감동했다. 국민들이 팀 코리아에 환호할 수 있도록 200일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문체부도 우리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처우와 훈련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꿈의 무대인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길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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