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새해 첫날 1위, 누적 372만명…'서울의 봄'은 1200만명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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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영화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였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인 1일 29만578명이 관람하며 개봉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서울의 봄'으로, 이날 26만2369명의 관객을 영화관으로 불러모으며 2위에 올랐다.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수 1211만7181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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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새해 첫날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영화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였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인 1일 29만578명이 관람하며 개봉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72만8412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이 1598년 노량 앞바다에서 일본 수군과 벌인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을 다룬 이야기로,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다.
2위는 '서울의 봄'으로, 이날 26만2369명의 관객을 영화관으로 불러모으며 2위에 올랐다.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수 1211만7181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같은 날 5만8238명이 관람, 누적관객수 62만6495명을 기록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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