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새해 첫 활동은 기부…소외 이웃 위해 총 10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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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5억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기부 시무식은 유진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하고 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 각계각층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부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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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유진그룹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5억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등 그룹 계열사의 참여로 마련됐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기부 시무식은 유진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약 29억원에 달한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 각계각층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부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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