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새해 연휴 사흘간 90만 동원…400만 돌파 목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가 새해 연휴 기간에도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연일 뜨거운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새해 연휴 3일간(12월30일~1월1일) 총 90만 9432명의 관객을 동원, 연휴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개봉 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누적 관객수 372만 8411명을 동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입소문과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4년 새해의 시작을알리는 흥행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새해 연휴 3일간(12월30일~1월1일) 총 90만 9432명의 관객을 동원, 연휴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개봉 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누적 관객수 372만 8411명을 동원했다.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연말연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은 ‘노량: 죽음의 바다’의 울림이 통한 의미 있는 기록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 온 가족 관객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모든 관객들이 사랑한 연말연시 극장가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관객들의 호평을 사로잡은 작품임을 입증하듯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0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며 개봉 이후 꾸준히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만들어낼 남다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을 5년간 못 본다니" 40대 성폭행한 중학생 부모의 말
- 일본 강진에 최소 4명 사망…밤새 여진 이어져
- JY "세상에 없는 기술 선점" 특명…삼성 반도체 '핵심 브레인' 가보니[르포]
- 연초 주도주 예약한 바이오…비상할 종목은 '이것'
- 뇌·심장질환·종신보험료 ‘반값’된다…연금보험료는?
- ‘족집게’ 올해 전망…“트럼프 대선 지고, 머스크의 X 파산할 것”
- 손흥민, 새해 첫날 반가운 골 선물...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청신호
- 새해 월소득 213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 "올해 빅 리스크는 트럼프..세계질서 지각변동 다시 와"
- 유튜브 전설 ‘아기상어’의 탄생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