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400만 돌파 눈앞…13일 연속 1위 [美친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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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어제(1일) 29만 57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72만 8412명으로, 이번 주 내 '노량: 죽음의 바다'는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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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어제(1일) 29만 57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13일 연속이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72만 8412명으로, 이번 주 내 ‘노량: 죽음의 바다’는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빅스톤픽쳐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지난 2014년 7월 개봉한 ‘명량’, 지난해 7월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이순신 프로젝트 3부작의 마지막 편이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노량’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로 나아가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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