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서 낚시 중 실족…2명 사상
김은경 2024. 1. 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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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서 낚시를 하다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2분쯤 영덕군 영덕읍 한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객 2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61.여)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또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B(58)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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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영덕=김은경 기자] 경북 영덕에서 낚시를 하다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2분쯤 영덕군 영덕읍 한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객 2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61.여)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또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B(58)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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