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용정교 인근서 5중 추돌…5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군의 한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인천시 강화군 용정교 인근 48번국도 편도 2차선 중 2차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렉스턴 차량이 앞에 있던 투싼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렉스턴을 포함해 차량 5대가 파손되고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렉스턴 차주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의 한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인천시 강화군 용정교 인근 48번국도 편도 2차선 중 2차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렉스턴 차량이 앞에 있던 투싼을 추돌했다.
이어 투싼차량이 밀리면서 앞서 달리던 승용차 3대가 연속으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렉스턴을 포함해 차량 5대가 파손되고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렉스턴 차주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