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서 잠재력 터진 완더 프랑코, 미성년자와 부적절 관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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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한 완더 프랑코(23·탬파베이 레이스)가 체포됐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코가 고국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에 출두한 후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프랑코는 지난해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지난해 8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프랑코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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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한 완더 프랑코(23·탬파베이 레이스)가 체포됐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코가 고국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에 출두한 후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프랑코는 지난해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지난해 8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프랑코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에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은 프랑코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MLB 사무국은 프랑코에 무기한 행정 휴직 처분을 내렸고, 탬파베이 구단은 그를 제한선수 명단에 올렸다. 8월1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 이후 경기에 뛰지 못했다.
프랑코는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귀국했지만,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검찰과 경찰은 그의 집을 수색하기도 했다. 결국 그는 검찰에 출두한 후 체포됐다.
프랑코는 올해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에 17홈런 58타점 65득점을 기록하는 등 2021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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