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고했던 장범준 "예매 전부 취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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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35)이 암표 문제로 공연 표 예매를 전체 취소한다고 밝혔다.
장범준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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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장범준은 당초 오는 3일과 4일 2일 동안 'ㅈㅂㅈ 평일 소공연'이란 이름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 공연의 예매는 1일 진행됐다.
그러나 암표 판매가 극성을 부리며 표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장범준은 "작은 규모의 공연인데 암표가 너무 많이 생겼다. 방법이 없으면 공연 티켓을 다 취소시키겠으니 표를 정상적인 경로 외에는 구매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지만 암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장범준은 공연 취소를 알렸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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