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매년 수면만취+쌍꺼풀 수술+10살 연하男 쟁취 솔직→새해도 소통퀸 예고

이슬기 2024. 1. 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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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2024년도 팬들과의 솔직한 소통을 예고했다.

한예슬은 1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녕 모두 즐겁고 따뜻한 연말 보내고 있나요?"라고 적었다.

팬들과 솔직하고 다정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한예슬의 행보에 더 큰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 영상을 통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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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예슬이 2024년도 팬들과의 솔직한 소통을 예고했다.

한예슬은 1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녕 모두 즐겁고 따뜻한 연말 보내고 있나요?"라고 적었다.

그는 "내년에도 우리 친구들과 (이쁜이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어서 평소 친구들이 (이쁜이들이) 나한테 궁금했던 점이나 소소한 고민거리들을 댓글이나 메일로 받아보려 해"라며 자신의 이메일을 남겼다.

또 "질문에 관한 답변은 채널 <한예슬 is>에서 공개 될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해용!"라고 덧붙이기도. 팬들과 솔직하고 다정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한예슬의 행보에 더 큰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너무 이뻐 인생 개꿀잼이겠다" "항상응원합니다" "나이가 숫자일 뿐인 그녀"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 영상을 통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나는 1년에 한 번씩 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세라 탄력 관리를 한다. 너무 아파서 수면 마취를 하는데. 수면 마취를 하고 하나만 하면 아까우니까 울세라, 스킨 보톡스, 유주란 그런 주사들. 세 가지를 한다" "쌍꺼풀이 이렇게 쳐지더라고. 이제 상담을 갔는데 이거 15분이면 금방 집는다 그래서. "네 선생님 해주세요"하고 바로 수술대에 누워가지고 바로 집고 나왔지" "나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40대에 인연을 잡았다는 게 나의 삶 속에 엄청난 큰 행운이었던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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