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50석 소공연 취소 "암표 문제 해결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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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이 암표 문제로 소공연을 취소했다.
장범준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다만, 티켓 오픈 이후 암표상이 극성을 부렸고, 장범준은 공연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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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장범준은 평일 소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람들이 컴백하는 걸로 오해해서 급하게 찍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부끄러움이 많고, 공연하는 거에 긴장을 안 하는 편이 아니다. 워밍업도 하고, '벚꽃엔딩', '여수밤바다', '꽃송이가' 등 무조건 넣어야 하는 곡도 안 하려고 한다. 화장도 안 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은 아니다. 컴백을 하려면 앨범이 나와야 한다. 협업하고 있는 게 있기 때문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그쪽에서도, 저희도 준비가 돼야 나오는 거다"고 전했다.
장범준은 '공연시간 60분, 관객 50명 정도의 작은 공연이다. 셋리스트도 아주 대중적이지는 않다. 앨범 전까지 주, 평일 2회 정도를 생각하고 있으니 각자 편안한 시간에 와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다만, 티켓 오픈 이후 암표상이 극성을 부렸고, 장범준은 공연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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