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네덜란드서 새해맞이 수영대회 열려

[뉴스투데이]

수많은 사람들이 수영복만 입은 채 바다로 뛰어듭니다.

네덜란드인데요.

수백 명이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찬물에 몸을 담갔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선 새해 첫날 다이빙 대회가 열렸는데요.

로마 중심에 있는 카보우르 다리에선 매년 새해가 되면 15미터 아래 강으로 뛰어내리는 다이빙 대회가 열리고 있고요.

참가자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포즈를 취한 뒤 멋지게 뛰어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추위와 두려움을 극복한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58439_36523.html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