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발생' 일본 이시카와현 밤새 여진‥최소 4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날인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오늘(2일) 새벽까지 여진이 지속됐습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42분 규모 4.9의 여진이 일어나 진도 4의 흔들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시카와현에서 현재까지 4명이 숨졌으며, 가옥들 무너지고 각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인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오늘(2일) 새벽까지 여진이 지속됐습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42분 규모 4.9의 여진이 일어나 진도 4의 흔들림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사람이 흔들림을 감지하는 정도를 0부터 7까지 10단계로 나타내며,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시카와현에서 현재까지 4명이 숨졌으며, 가옥들 무너지고 각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58435_3644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