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펀드 좋은 성과 낼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 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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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사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는 “아크인베스트의 펀드가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드 CEO는 현지시간 2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이라는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희박한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금리인하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유들, 특히 디플레이션으로 실제로 금리가 내려온다면 우리 펀드는 상태가 좋을 것”이라며 “우리가 투자한 기업들은 디플레이션 속에서 번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술적으로 이뤄진 혁신은 디플레이션에 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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