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낮아진 ‘침체’ 우려…연간 6회 금리인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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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조준기 SK증권 연구원
Q. 지난해 뉴욕증시가 예상과 달리 크게 오르면서 올해 전망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난해를 넘어서는 호황이 이어질까요?
- '사상 최고' 찍은 뉴욕증시, 올해도 강세 이어지나
- 커지는 낙관론…올해 증시 팬데믹 당시 고점 넘는다
- 올해 '상저하고' 전망…채권·외환·상품시장 안정화
- 월가 강세론자 야데니 전망 "5400선까지 갈 것"
- 내년은 연준 통화정책 기조 변화 시점 탐색의 해
- 지난해 말부터 시장금리 급락세…금리 영향력 약화
- 美 재정건전성 우려…파월, 사실상 금리인상 조료 시사
- 2024년에는 금리 '하향' 안정화에 따른 성장주 유망
- 올해도 美 금리인하 관련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
- 하반기 경기 침체 가능성 여전…경기방어주 관심 필요
Q. 지난해 뉴욕증시 강세를 이끈 주인공은 단연 빅테크입니다. 특히 매그니피센트 7 상승률이 압도적이었는데요. 올해도 계속될지, 금리인하 효과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팡' 시대 끝낸 '매그니피센트 7'…상승 지속되나
- 매그니피센트 7, 주가 폭등하며 S&P500 지수 끌어올려
- 지난 4년간 증시 지배한 M7…나머지 상승·하락 제한
- 올해도 M7 종목의 주가 상승세 지속 전망 지배적
- 생성형 AI 열풍에 오른 M7, 기대감으로 오르는 건 끝
- M7 실적 호조는 당연시…높아진 눈높이 충족할지 관건
- 월가 전문가들 "아마존·구글, 다른 종목보다 주목"
-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인텔 등 반도체주도 호재 예상
Q. 결국 올해 최대 관심사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언제부터, 또 얼마나 내릴입니다. 시장에선 올해 6차례 인하가 반영되어 있는데, 과연 경기 침체도 없이도 빠르게 금리인하를 진행할 수 있을까요? 올해 연준의 행보는 어떻게 전망 하고 계십니까?
- 시장 6~7회 금리인하 예상까지…"과도한 기대" 우려
- 12월 점도표상 연준 올해 금리인하 전망치 '3차례'
- 돌발 변수 없다면 하반기 인하 유력…물가 경계 여전
- 12월 비둘기파로 변신한 파월, 금리인하 기대감 강화
- 앞서갔던 기대감 후퇴된다면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
- 금리인상 촉발시킨 높은 인플레이션 꾸준히 완화
- 금리인하 배경도 중요…경기 위축 반영시 증시에 악재
Q. 올해 뉴욕증시 최대 변수는 미국 대선 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대선 이슈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고, 시나리오별 증시 영향은 어떨까요?
- 올해 최대 변수는 미국 대선…시나리오별 증시 영향은
- 미국 대통령 임기 평균 3년차 4분기부터 증시 우상향
- 反트럼프 심상찮다…'대항마' 공화당 헤일리 돌풍
- 바이든의 저조한 지지율 vs.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
- 트럼프, 콜로라도 이어 메인주에서도 후보자격 박탈
- '사법 리스크'에도…바이든·트럼프 재대결 유력
- 현재 여론조사서 바이든 대통령 44.5% 대 트럼프 46.8%
- 트럼프 "못 이기면 '대공황' 올 수도…바이든은 사기꾼"
- 역사적으로 민주당 정권에서 증시 수익률 두 배 높아
- 대선 기대감 유효…바이든- 친환경, 트럼프- IT 유망
Q. 마지막으로 올해 어떤 투자전략이 필요할까요? 주목해 봐야 할 업종이나 종목이 있다면요?
- 금리인하 기대·미국 대선 등 변수…올해 투자전략은
- 올해 지구촌 '선거의 해'…업종별 차별화 장세 가능성
- 구조적 성장 가능한 생성형 AI 관련 밸류체인 주목
- 최종 승자는 SW·어플리케이션까지 연결하는 기업
- 미국 가구 침투율 50%까지 PC 20년·모바일 6년 소요
- 생성형 AI 침투율 더 빠르다…올해 확장 여부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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