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 TWS, 오늘(2일) 선공개곡 ‘Oh Mymy : 7s’ 발매

이민지 2024. 1. 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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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선공개곡을 선보인다.

1월 2일 'Oh Mymy : 7s' 음원과 함께 스페셜 영상 'TWS Prologue 'Oh Mymy : 7s''도 이날 TWS 공식 채널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Oh Mymy : 7s'는 '단 7초 안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는 TWS의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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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선공개곡을 선보인다.

1월 2일 ‘Oh Mymy : 7s’ 음원과 함께 스페셜 영상 ‘TWS Prologue ‘Oh Mymy : 7s’’도 이날 TWS 공식 채널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는 TWS의 데뷔 준비 과정과 ‘Oh Mymy : 7s’ 퍼포먼스가 담겨 베일에 싸여 있던 여섯 멤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Oh Mymy : 7s’는 ‘단 7초 안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는 TWS의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TWS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노래.

이 곡은 로베르트 슈만의 ‘어린이 정경’을 샘플링 해 잔잔한 스트링 사운드로 도입부를 연다. 뒤이어 강렬한 베이스와 신스를 통해 에너지를 고조시키다가, 사운드 소스의 변주로 긴장감 있게 분위기를 반전 시켜 듣는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퍼포먼스도 ‘Oh Mymy : 7s’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을 안무에 고스란히 녹였다. TWS는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이 짜여진 칼군무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준비를 마쳤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주자다. 청량하면서 밝은 에너지로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팀이다. 이들은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TWS의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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