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새해 활약 기대되는 ‘용띠 스타’ 누구?
KBS 2024. 1. 2. 07:01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연예계의 용띠 스타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올 한 해 큰 활약이 기대되는 용띠 스타- 누가 있을지 만나보시죠.
먼저, 30대 중반의 1988년생 용띠 스타들입니다.
배우 김수현 씨와 박서준, 임시완 씨,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씨 등 각자의 분야에서 존재감 뚜렷한 정상급 스타가 많은데요.
특히 얼마 전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가수 '지드래곤' 씨는 올해 상반기 새 앨범 발매가 예상되는 가운데 2017년 이후 7년 만의 컴백인 만큼 가요계 최대 관심사로 꼽힙니다.
그런가 하면 1976년생 용띠 스타들은 김종국, 차태현 씨를 중심으로 한 '용띠클럽'이란 이름의 친목 모임이 워낙 유명하지만요.
사실 동갑내기 용띠 스타 중엔 송승헌, 권상우, 또 조진웅, 유지태 씨 등 영화계의 듬직한 배우들도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한편 2000년생 용띠 라인엔 '에스파'의 '카리나'씨를 비롯해 '르세라핌'의 '김채원' 씨 등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가 많은데요.
이 외에도 새해엔 1964년생 용띠 스타 한석규, 허준호 씨의 꾸준한 활약과, 1952년생으로 혈액암 투병 중인 국민배우 안성기 씨의 회복을 바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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