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귀걸이만 6800만원…김태리, 대상 배우는 럭셔리 숏컷 여신 [엔터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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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김태리가 지난 12월 29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올해 방영된 드라마 '악귀'에서 열연을 펼친 김태리는 '모범택시' 시리즈의 이제훈과 'SBS 연기대상'을 공동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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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태리가 지난 12월 29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태리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드레스 브랜드 'Z'사의 오프숄더 드레이프 드레스와 명품 주얼리 브랜드 'C'사의 다이아 드롭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함을 뽐냈다. 이후 드레스 가격은 1,070만원대, 귀걸이는 5,700만원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올해 방영된 드라마 '악귀'에서 열연을 펼친 김태리는 '모범택시' 시리즈의 이제훈과 'SBS 연기대상'을 공동수상했다.
김태리는 "결코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음은 끝까지 함께한 동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과보다 과정이 더 소중했던 작품이었는데,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준 시청자께도 감사하다. 아직은 배우고 있는 연기자지만, 언젠가는 배운 걸 모두 나눠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그 때까지 감사히,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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