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첫 주식시장, 오전 10시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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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국내 주식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시장 매매거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 30분에 종료한다.
파생상품 정규 시장은 상품에 따라 오전 9시 45분 또는 10시에 개장한다.
다만 파생상품의 일종인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미국달러선물)와 미국달러플렉스 선물의 경우 오전 10시 10분에 개장해 오후 3시 25분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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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국내 주식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시장 매매거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 30분에 종료한다.
이는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영향으로, 개장식은 이날 오전 8시40분 여의도 서울사옥 마켓스퀘어 2층 종합홍보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개장식사, 개장축사, 개장 신호식 순으로 진행된다.
파생상품 정규 시장은 상품에 따라 오전 9시 45분 또는 10시에 개장한다. 종료시각은 현행과 같다. 코스피200선물·옵션,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KRX300선물, 국채선물 등 주식·금리 상품도 개장 시간이 1시간씩 연기된다. 종료시간은 현행과 동일하다.
다만 파생상품의 일종인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미국달러선물)와 미국달러플렉스 선물의 경우 오전 10시 10분에 개장해 오후 3시 25분에 마감한다.
유렉스(Eurex) 연계시장, 돈육 선물, 석유시장과 배출권 시장은 거래시간 변동 없이 현행대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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