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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7.6 강진으로, 5m가 넘는 지진 해일이 발생했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일본 강진 여파로 동해시 묵호항에서는 최고 67cm의 해일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해일이 24시간 이상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불길이 주변으로 옮겨붙어 주택 등 건물 14동과 차량 14대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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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 규모 7.6 강진…4명 사망·30여 명 부상
어제(1일)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7.6 강진으로, 5m가 넘는 지진 해일이 발생했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여진까지 이어지면서 4명이 숨지고 30명 넘는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2. 동해안 67cm 해일 관측…"24시간 주의 당부"
일본 강진 여파로 동해시 묵호항에서는 최고 67cm의 해일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해일이 24시간 이상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3. 민주당 37%·국민의힘 34%…무당층 23%
SBS 신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권자 4명 중 1명은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이었습니다.
4. 평창 LPG충전소 폭발·화재로 5명 중경상
어젯밤 강원도 평창의 LPG 충전소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불길이 주변으로 옮겨붙어 주택 등 건물 14동과 차량 14대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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