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술값 月 4백, 집 꾸미고 더 많이 마셔” (알콜지옥)[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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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이 한 달 술값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월 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에서는 금주 참가자 김태원이 한 달 술값으로 3백만원에서 4백만원을 쓴다고 말했다.

술값으로는 한 달에 3백에서 많이 쓰면 4백만원을 쓴다고.

김태원의 일정은 오후 6시에서 오전 6시까지 본인 가게에서 손님과 한 잔씩 술을 마시고, 오전 8시까지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마시고, 8시 반에는 집에서 위스키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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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 캡처

김태원이 한 달 술값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월 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에서는 금주 참가자 김태원이 한 달 술값으로 3백만원에서 4백만원을 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주 캠프 참가자들이 평소 술을 마신 환경을 돌아봤다. 참가자 김태원은 집에서도 미러볼을 켜고 술을 마셨다. 김태원은 “술 먹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하니까. 집에서 술을 먹어보자. 좋아하는 분위기로 집을 꾸몄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그래서 술을 더 많이 마시는 것 같다”고 일명 태원바를 소개했다.

술값으로는 한 달에 3백에서 많이 쓰면 4백만원을 쓴다고. 김태원의 일정은 오후 6시에서 오전 6시까지 본인 가게에서 손님과 한 잔씩 술을 마시고, 오전 8시까지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마시고, 8시 반에는 집에서 위스키를 마셨다.

김태원은 “취미가 없다. 취미가 사람들 만나 술 먹기. 먹는 재미로 산다. 좋아하는 것 맛있는 것을 술과 먹으면 그냥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다. 그게 삶의 낙이다. 맛있는 것 먹을 때 행복하고. 배고픈 것도 못 참는다. 스트레스도 먹는 걸로 푼다. 맛있는 음식과 술을 안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성인 되고 나서”라고 털어놨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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