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재난안전예산 35억원 확보…시민 안전도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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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예산 특별 교부세 35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시가 확보한 재난안전관련 특별 교부세와 국·도비는 ▲드론기반 감시시스템 구축사업(4억원) ▲고정밀 전자지도 챌린지 사업(10억원) ▲민간주도 '읍면동 안전협의체' 구축(4000만원) ▲재해예방사업(21억원)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더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해 시민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구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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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예산 특별 교부세 35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후 각종 공모사업 재원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
시가 확보한 재난안전관련 특별 교부세와 국·도비는 ▲드론기반 감시시스템 구축사업(4억원) ▲고정밀 전자지도 챌린지 사업(10억원) ▲민간주도 '읍면동 안전협의체' 구축(4000만원) ▲재해예방사업(21억원) 등이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현장 위주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더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해 시민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구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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