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결투 신청 “낭심 차보고 싶다” (톡파원)[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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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전현무는 "정찬성 선수 팔을 묶어놓고 낭심 때리면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뜬금없는 발언에 양세찬은 "왜 이기고 싶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정찬성 낭심 한 번 차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가 '낭심 킬러'로 급부상하자 정찬성은 "토크 수준이 엄청나다"고 실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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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1월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용의 해에 태어난 대표적 스타인 이소룡의 발자취를 따라나섰다. 지난 1940년에 태어난 이소룡은 시그니처인 노란색 운동복부터 쌍절곤 돌리기까지 사회적으로 큰 파급력을 가졌던 인물.
김숙은 "이소룡이 무술 영화에서 승승장구할수록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아무래도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무술가나 동네 건달들이 만나기만 하면 결투를 신청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탈리아에서 '맹룡과강'을 촬영할 당시 역도 선수라 주장하는 남성이 촬영장에 난입해 시비를 걸자 이소룡은 "수건을 가슴에 대세요"라고 말한 뒤 펀치를 날렸다고. 그대로 수영장에 빠진 남성은 이후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찬원은 "이소룡처럼 세계적인 파이터 정찬성 선수한테도 시비거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정찬성은 "이제는 많이 유명해져서 없는데 예전에는 많았다. 거들먹거리는 표정으로 손이 부드럽다고 시비를 걸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정찬성의 파워가 궁금해진 타쿠야는 정찬성의 위력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궁금하다며 호기롭게 나선 타쿠야는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개무겁다"며 급하게 퇴근을 요청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정찬성은 '싸움을 못 할 때 어떻게 위기를 벗어나야 하냐'는 김숙의 질문에 "여성분은 남성의 낭심을 때리는 게 최고"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정찬성 선수 팔을 묶어놓고 낭심 때리면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뜬금없는 발언에 양세찬은 "왜 이기고 싶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정찬성 낭심 한 번 차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가 '낭심 킬러'로 급부상하자 정찬성은 "토크 수준이 엄청나다"고 실소를 터뜨렸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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