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회장님네’ 출연에 깜짝 “정통 있는 사람이라고” [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 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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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 이후 아내 소이현의 반응을 전했다.

1월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회장님네 맏며느리 은영 역의 고두심과 제동 역의 인교진이 전원 마을을 다시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교진은 "제가 '전원일기' 선배님들과 가족같이 지내는 모습을 보고 '오빠가 그렇게 유서 있고 정통 있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하더라. 저렇게 일 잘하면서 왜 집에서는 잘 안 움직이냐고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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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인교진이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 이후 아내 소이현의 반응을 전했다.

1월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회장님네 맏며느리 은영 역의 고두심과 제동 역의 인교진이 전원 마을을 다시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촌리 식구들은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점집을 찾았다. 점집에는 '애동 제자'로 변장한 인교진이 숨어 있었다. 인교진의 열연에도 불구 이를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지켜보던 김수미는 금세 인교진의 정체를 꿰뚫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교진과 임호, 조하나는 사과를 수확하러 떠났다. 예산 사과의 꿀맛에 인교진은 "난 우리 와이프한테 사과를 그렇게 한다. 뭐만 하면 미안하다고 한다"며 아내 소이현을 언급했다. 임호 역시 "나도 어제 사과하고 왔다"고 거들었다.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 이후 소이현의 반응은 어땠을까. 인교진은 "제가 '전원일기' 선배님들과 가족같이 지내는 모습을 보고 '오빠가 그렇게 유서 있고 정통 있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하더라. 저렇게 일 잘하면서 왜 집에서는 잘 안 움직이냐고 했다"고 폭로했다.

인교진은 "어쨌든 제가 과거에 어떤 일을 했는지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와이프도 좋아하더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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