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김국진♥강수지 2세 의심 “아기 갖는 거 아니야?” (사랑꾼)[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 2.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김국진이 황보라의 임신 의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사랑꾼 커플로 출격했다.

이날 김국진은 새해 목표에 대해 "뭘 갖고 싶은 것 보다는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김국진은 "올해는 기가 막힌 일을 보게 될 것 같다"고 예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국진이 황보라의 임신 의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사랑꾼 커플로 출격했다.

이날 김국진은 새해 목표에 대해 "뭘 갖고 싶은 것 보다는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나는 매년 갖게 싶은 게 생긴다. 올해는 차를 바꾸고 싶다"며 물욕을 드러냈다.

최성국은 "나는 형님이 얘기할 때 귀 기울이게 된다. 약 8년 전 새해에 형님이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날 거야'라고 하더라. 무슨 말인가 했더니 몇 달 뒤에 누나랑 열애설이 터졌다"고 회상했다.

김국진은 "올해는 기가 막힌 일을 보게 될 것 같다"고 예언했다. "소름 끼친다"고 운을 뗀 황보라는 "두 분 설마 아기 갖는 거 아니냐. 여기서 출산 장면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의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국진은 "안 들어봤지만 적어도 보라가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급하게 부인하며 스태프에게 "기가 막힌 것 좀 틀어달라"고 부탁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