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정찬성 은퇴 경기 보러 싱가포르行” 특별한 선물 공개 (톡파원)

장예솔 2024. 1. 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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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전현무가 정찬성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전현무는 "정말 순수한 팬심으로 갔다. 예전부터 정찬성은 저에게 멋진 사람이었고,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최고의 히어로라고 생각했다. 이 사람의 경기를 꼭 보고 싶었다"고 극찬했다.

전현무는 은퇴 경기를 마친 정찬성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고.

전현무는 "중계화면에는 안 잡혔다. 제가 아내분 뒤에서 경기를 보고 있었다. 나도 정찬성을 보고 싶은데 아내분을 찍어서 보내드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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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톡파원 25시' 전현무가 정찬성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월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작년 여름에 싱가포르에서 은퇴 경기를 했는데 전현무 씨가 방문해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왜 오셨냐"고 운을 뗀 정찬성은 "현무 형을 제외하고 전부 지인들이 보러 왔다. 당연히 촬영 때문에 온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혼자 오셨다"고 회상했다.

양세찬은 "본인 사비로 비행기를 끊어서 간 거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정말 순수한 팬심으로 갔다. 예전부터 정찬성은 저에게 멋진 사람이었고,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최고의 히어로라고 생각했다. 이 사람의 경기를 꼭 보고 싶었다"고 극찬했다.

전현무는 은퇴 경기를 마친 정찬성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고. 전현무는 "중계화면에는 안 잡혔다. 제가 아내분 뒤에서 경기를 보고 있었다. 나도 정찬성을 보고 싶은데 아내분을 찍어서 보내드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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