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내일 대한노인회 찾아 '노인 비하' 사과

이화영 2024. 1. 2. 05: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노인회를 찾아가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을 사과합니다.

한 위원장은 내일(3일) 오후 용산구 대한노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김호일 회장을 만나 사과의 뜻을 거듭 밝힐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이 임명한 민 전 위원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이라고 말한 내용이 알려지며 임명 하루 만에 사퇴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당시 해외에 있던 김 회장에게 전화로 사과한 데 이어 최근 귀국한 김 회장을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한동훈 #대한노인회 #민경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