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와 이혼 후 근황…든든한 FT아일랜드와 함께 '일에 집중'

▲ 최민환. 출처ㅣ최민환 인스타그램

▲ 최민환. 출처ㅣ최민환 인스타그램

▲ 최민환. 출처ㅣ최민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이혼의 아픔을 일로 잊는 근황을 전했다.

최민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TSODE라고 새겨진 목걸이와 FT아일랜드 깃발, 그리고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민환은 목걸이를 맨 채 담담한 눈빛으로 공연 연습 중인 근황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민환은 2018년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자녀들 양육은 최민환이 맡기로 했다.

율희는 이에 대해 지난 4일 직접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아이들과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며 "저 역시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월 25일에는 율희가 크리스마스에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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