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세사기 피해 30인의 절규…'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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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사기 피해 사례집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을 발간했다.
2일 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대책위)에 따르면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은 피해자 30인의 사연을 엮은 책으로 지옥과도 같은 그들의 삶을 생생하게 전한다.
향후 대책위는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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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사기 피해 사례집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을 발간했다.
2일 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대책위)에 따르면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은 피해자 30인의 사연을 엮은 책으로 지옥과도 같은 그들의 삶을 생생하게 전한다.
대책위는 60여명의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사례를 수집하고 인터뷰를 해 그 가운데 30인의 사례를 에세이 형태로 이번 책에 담았다.
먼저 전자책(e-북) 서비스업체 '밀리의서재'를 통해 온라인으로 책을 공개한 대책위는 이달 내 책자로 인쇄해 각 정당 및 정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 대책위는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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