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日 국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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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일본 국민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기꺼이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지진 피해를 본 일본 국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정부는 일본 당국자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미국과 일본은 동맹국으로서 국민을 하나로 묶는 깊은 우정의 연대를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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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