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강진 피해 속출..."4명 사망·3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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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강진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시카와현 소방당국은 주택과 건물 파괴가 30여 건 신고됐고 화재도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NHK는 "파괴된 가옥에 갇힌 피해 주민의 구조 요청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약 3만2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곳곳에서 휴대전화 등 통신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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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강진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시카와현 소방당국은 주택과 건물 파괴가 30여 건 신고됐고 화재도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명이 숨졌으며 30여 명이 다쳤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피해 내역이 집계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NHK는 "파괴된 가옥에 갇힌 피해 주민의 구조 요청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사이타마현과 니가타현을 잇는 신칸센 등의 운행이 중단됐고 니가타 공항 등의 항공편도 결항됐습니다.
산사태나 도로 파괴 등으로 일부 도로의 통행도 두절됐습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약 3만2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곳곳에서 휴대전화 등 통신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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