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일본 강진에 “필요한 모든 지원 제공”

최진아 2024. 1. 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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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성명을 내고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일본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1일 오후 4시 10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4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규모 정전과 교통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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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성명을 내고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일본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은 이어 "미국 정부가 일본 당국자들과 접촉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일본은 동맹국으로서 국민들을 하나로 묶는 깊은 우정의 연대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일 오후 4시 10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4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규모 정전과 교통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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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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