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상공인 거래 9조 돌파… 6800억 투자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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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1일 '2023 쿠팡 임팩트 리포트'를 통해 2022년 소상공인 판로 개척에 6800억 원 규모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쿠팡 측은 같은 기간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20만 명을 넘기며 전년 대비 33% 늘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서울 지역과 비교할 때 비서울 지역 소상공인 거래금액이 2020년 대비 2022년에 2배가량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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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1일 ‘2023 쿠팡 임팩트 리포트’를 통해 2022년 소상공인 판로 개척에 6800억 원 규모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쿠팡 측은 같은 기간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20만 명을 넘기며 전년 대비 33% 늘었다고 설명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이들 소상공인의 총거래금액은 9조1800억 원으로 2019년 4조1080억 원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 중 거래금액 72%가 비서울 지역에서 발생했다. 쿠팡은 “서울 지역과 비교할 때 비서울 지역 소상공인 거래금액이 2020년 대비 2022년에 2배가량 높았다”고 설명했다.
쿠팡 측은 향후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영 기자 c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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