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통시장·상점가 지원사업 선정 국비 1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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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 도내 전통시장·상점가가 올해 더욱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14개 시군 24개 전통시장·상점가가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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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 도내 전통시장·상점가가 올해 더욱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14개 시군 24개 전통시장·상점가가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공모사업 주요 선정시장·상점가로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최에 속초시, 첫걸음기반 조성 사업에 강릉 주문진좌판풍물시장이 선정됐다.
또 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삼척 중앙시장 청년몰,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는 춘천 인공폭포상점가를 비롯한 18개 시장·상점가, 화재알림 및 노후전선 정비사업에 춘천 후평3동 행복마을 상점가, 철원 동송전통시장, 강릉 중앙시장 3개소가 선정됐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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