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정당 잇단 신년인사회… 총선승리 다짐·당 결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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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강원도내 정당이 22대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며 당내 결속 강화에 나선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오는 8일 국회의원,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원주 인터불고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도 1월 중 신년 인사회를 계획하고 있다.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사회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일 시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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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강원도내 정당이 22대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며 당내 결속 강화에 나선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오는 8일 국회의원,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원주 인터불고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는다.
강원도당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참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당초 도당은 춘천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교통접근성 및 박정하 도당위원장의 지역구가 원주인 점 등을 감안해 신년 인사회 장소를 원주로 최종 변경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도 1월 중 신년 인사회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의 위원장직 사직에 따른 당직 정리가 우선이다. 강원도당은 김 위원장의 사직과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선임 등이 이뤄지면 신년 일정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사회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일 시무식을 가졌다. 윤민섭 정의당 도당위원장 등은 이날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고 노회찬 의원 묘소를 참배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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