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동주택 입주자 부담 경감 예산 7억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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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7억2000만원 예산을 확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됐거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 정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단지에는 단지별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50~90%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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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7억2000만원 예산을 확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됐거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 정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단지에는 단지별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50~90%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외벽 도색과 단지 내 포장, 폐쇄회로(CCTV) 유지보수, 승강기 유지보수 등을 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강릉시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626개 단지에 90억원을 투입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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