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업단 공간 이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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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지역사업단 사수에 나선 원주시(본지 12월 18일자 10면)가 공간 이전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원강수 시장은 최근 조일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지역사업단 존치위원장을 만나 앞서 밝힌 지역사업단 원주 존치를 위한 시의 지원 의사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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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지역사업단 사수에 나선 원주시(본지 12월 18일자 10면)가 공간 이전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원강수 시장은 최근 조일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지역사업단 존치위원장을 만나 앞서 밝힌 지역사업단 원주 존치를 위한 시의 지원 의사를 거듭 강조했다.
시는 내년 5월에 종료되는 지역사업단 임대차계약과 관련, 연세대 측과 공간 운영 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적절한 시기에 남원주역세권 창업지원허브 등 다른 공간으로 이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조 위원장은 이같은 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중장년 창업지원사업 등 창업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사업단 존치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본원 공간 이전과 조직 통합을 이유로 원주지역사업단 철수를 결정했다가 반발에 부딪혀 철수를 유보한 상태로 알려졌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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