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분기점 부근 4중 추돌사고...1명 숨지고 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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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들로 정체를 빚은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함양·울산 고속도로 밀양 방향 밀양분기점 부근에서 28살 윤 모 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캐스퍼 차량을 추돌해 4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새해맞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들로 도로가 정체를 빚은 가운데 윤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캐스퍼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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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들로 정체를 빚은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함양·울산 고속도로 밀양 방향 밀양분기점 부근에서 28살 윤 모 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캐스퍼 차량을 추돌해 4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캐스퍼 차량에 타고 있던 12살 김 모 군이 숨지고, 캐스퍼 차량 운전자 47살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새해맞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들로 도로가 정체를 빚은 가운데 윤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캐스퍼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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