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등록사업소, 연초 폭증 민원 대비 30분 조기 근무
김계애 2024. 1. 1. 23:43
[KBS 울산]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연초 민원 폭증에 대비해 30분 조기 출근 등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소 측은 차량 등록일 기준으로 차량 연식이 정해지기 때문에 해매다 연초에 차량 등록이 하루 평균 2배가까이 늘어난다며, 이에 대비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전 직원 30분 조기출근, 중식시간 40분으로 단축, 주차장 통제 등으로 대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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