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면 지방도 낙석 발생으로 전면통제

방기준 2024. 1. 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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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재난예방팀이 중장비를 동원해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1일 오후 7시쯤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산117번지 국가지원지방도 88호선 군등치에서 15t 가량의 낙석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주천면에서 한반도면에 이르는 도로가 전면 통제됐으며 군 재난예방팀이 중장비를 동원해 긴급 복구에 나서 3시간 뒤인 밤 10시쯤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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